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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탑 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게시물ID : lol_221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chorktm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6 17:13:13

* 탑

 

우선 탑은 1:1 구도가 가장 심하고 정글러 영향도 가장 많이 받는다. 미드는 정글러 와도 퇴로가 짧아서 영향력이 좀 적고 봇은 정글러 와도 2:3이기 때

 

문에 영향이 탑보다 크다고 할순없다. 때문에 탑은 내 챔피언, 상대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하고 탑솔러로서 해야할 일을 알아야 한다.

 

- 챔프 선택

 

: 왠만한 경우 평타기반의 탑 밀리챔프는 딜 뽑기도 어렵고 한타때 원딜에게 붙기도 힘들다. 리븐같이 돌진기 스킬이 두개에 cc기 까지 있는 경우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 물리뎀지는 별로 잘 박히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한타때 적 원딜을 지키는 서폿과 같이 내게 cc 거는 애들이 거의 존재하기에

 

마주 앉아서 서로 평타 치는 상황도 많이 없고 일반적으로 원딜이 나보단 잘 때릴수밖에없다. 괜히 원거리가 아님. 즉 사이온, 트린다미어, 마스터이

 

같이 붙어서 평타만 퍽퍽 때리는 애들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비추임. 요즘은 원딜도 몰락 거의 가고 워모그도 자주 가서 왠만큼 딜뽑을만한 딜탱이

 

아닌경우 적 원딜도 못따고 죽는 경우가 많다. 이렐리아도 요즘은 원딜 따기 힘들다. 그래서 난 말파, 잭스, 초가스, 블라디, 엘리스, 신지드 정도 추천

 

한다. 말파는 궁으로 붙고 qe 스킬 계속 맞추면 적 원딜은 딜넣기 매우 힘들어져서 매우 오래 버틸수있고 왠만하면 잡는다. 잭스는 w선마 후

 

q선마하면 q쿨이 4초정도라 치고 빠지기가 유용해서 적 원딜이 딜을 잘 못한다. 게다가 e도 있고 마뎀도 강력해서 왠만하면 원딜 1:1 개바른다.

 

초가스는 q만 맞추면 이후 w 궁 점화까지 콤보로 넣어 버리는데 이게 너무나도 강력해서 원딜이 q 한번이라도 맞으면 그 한타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높다. 그대신 초가스는 치고 빠지는게 힘들기 때문에 이니시 당한 초가스는 원딜이 갖고 놀수있다. 엘리스의 경우도 줄타기로 한번 포커싱에서

 

벗어나서 원딜 딜로스 만들고, 블라디도 웅덩이에 존야까지 쓴다. 신지드는 궁 켜면 이속이 굉장히 빨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딜로스 만들어낸다.

 

즉, 탑은 딜탱이라해도 원딜한테 죽치고 맞으면 딜량에서 밀리기때문에 치고 빠질수있는 챔프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렝가도 궁켜고 원딜한테

 

점프해서 붙으면 이후에 샌드백 될 가능성이 높다. 그냥 e 던지고 붙어서 패다가 적절히 궁쓰고 빠졋다가 다시 들어오는게 훨씬 낫다는 거다.

 

그리고 내가 추천한 챔프들 전부 마뎀이 주딜이다. ap템보단 탱템 둘러라 그래도 쎄니까 영겁말고는 탱에 도움되는 ap템 그닥 없다. 라일라이는

 

효율좋은 스킬이 받춰줘야 되고 존야는 머 알아서 판단해야함

 

- 딜교환

 

: 탑에서의 딜교환은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볼수도있다. 딜교환 한번으로 인해 렙차, cs차, 킬 까지 전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잘

 

알길바란다. 우선 늑대나 유령등으로 경험치 차이가 많이 나서 렙차가 줄어들지 않으면 정글러가 오지않는 이상 거의 질수밖에없다. 그래도 보통 솔킬

 

따인게 아니면 상대가 나보다 렙 1 높은 상태여도 내가 좀만 cs 챙기면 같은 레벨이 되고 그때 딜교환하면 손해보는건 없다. 즉, 렙차날때 좀 뒤에서

 

미니언 챙기거나 경험치 챙기면 된다. 보통 딜교환은 아군 미니언쪽에서 하는게 중요하다지만 중요도는 50% 정도? 미니언은 좀만 사정거리 벗어나도

 

바로 적 미니언이나 때리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아서 내가 딜교환 우위인 상황이라면 상대 미니언에 크게 쫄건 없다. 그리고 적 정글러의 동선

 

파악이 안되는 상황에서 내가 딜교환에 유리해도 함부로 싸움 걸면 안된다. 딜교환은 딜교환일뿐 킬딸만한 각은 상대가 맞다이 신청하는게 아닌경우

 

잘 안나오는데 딜교환 넣었다가 상대 정글러 오면 걍 점멸 빠지고 점멸 빠져도 따일때 많다. 그러니까 딜교환 우위여도 cs를 우선시하고 상대가 아군

 

원거리 미니언 cs 챙기려고 좀 깊숙히 들어오면 그때 딜교환해서 상대가 나한테 딜교환하면 진다는걸 각인시켜줘라 그럼 상대가 알아서 약간

 

소극적으로 플레이하고 cs도 좀 포기하면서 디나이 당한다. 심해는 딜교환 지면 미리 포탑가서 대기빠는 얼간이들도 있는데 딜교환져서

 

디나이중이여도 아군 미니언이 적 미니언 죽일때 얻는 경험치는 계속 먹어야된다. 걍 주변 서성이기만해도 경험치는 올라서 렙차라도 크게 안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내가 딜교환 불리하다면 방금 말한것들을 거꾸로 하면 된다. 아군 정글러가왔을때 적 원거리 미니언 먹으러 깊숙히 들어가면 상대는

 

딜교환을 시도할거다. 그럼 너도 스킬 쏟아붓고 우리 정글러가 와서 스킬쓰면 적을 따거나 딜교환 크게 이기기때문에 적 포션 굉장히 많이 뺄수있다.

 

그리고 탑에서 중요한게 포션이다. 이기고 있는 상황이던 지고있는 상황이던 상대가 노코스트 챔프가 아닌이상 포션이 더 많아면 그만큼 유리하다.

 

포션없이 라인유지력 좋은 챔프도 몇몇 없기때문에 포션이 상대보다 충분하다면 딜교환을 자주해주면 된다. 그럼 딜교환이 유리한 상대여도 디나이

 

시킬수있다. 역갱은 솔직히 정글러 역량이기 떄문에 탑에서 언급하긴 힘들다. 그냥 역갱시 탑솔러들은 눈치싸움일뿐이고 정글러들은 심리싸움이다.

 

보통 역갱은 땅굴이기때문에 갱도되고 역갱도 되서 미리 땅굴안에 가있는쪽이 유리하긴한데 그때 정글러가 연기를 잘해줘야 갱이든 역갱이든 성공할

 

수있다. 금장도 갱왔다고 바로 딜교환넣고 상대가 눈치 다 채게해서 깽판치는애들 많은데 탑솔은 연기력도 필요하다. 보통 아군정글러가 갱왔을때

 

아군 정글러가 갱을 안왔다고 생각하고 계속 행동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이걸로 쓸만한 속임수를 쓸수있는데 상대가 아군 정글러 위치 파악

 

못할때가 있는데 (보통 탑에 아군 정글러 갱왔다가 못잡았을때 상대 보는 앞에서 부쉬안에 들어가 포탈 타는경우) 이경우 아군 정글러가 포탈타고

 

집에 갔어도 상대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부쉬 안 확인도 못하고 너한테 딜교환도 못할때 니가 갑자기 들어가서 딜교환을 넣으면 상대는 아군 정글러가

 

집에 안간줄알고 내빼기 바쁘다. 이때 이득 꽤 많이 챙길수 있다. 이래서 정글러는 마구 돌아다녀야되는거다. 얼굴만 비춰도 그라인이 조금씩

 

살아날수있다. 그리고 갱왔을때 무조건 잡으려고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위험요소도 크고 딜교환 우위로 넣은것 자체로도 매우 좋다. 예를 들어

 

정글러가 갱을 와서 나와 같이 적 체력을 20% 남짓 남기고 놔준 경우 상대 탑은 체력 20%에서 포션이 없으면 집가고 포션이 있어도 100%로 만들진

 

못할거다. 이경우 지속적인 디나이를 할수있고 cs 차이를 벌릴수있다. 그럼 킬 딴거와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생각해봐라 미니언 cs 15개 이하만

 

먹어도 300원이다. 분명 킬따면 300원도 얻고 경험치도 얻고 상대는 경험치도 잃는데 '무리'해서 그걸 얻을 필욘 없다고 본다. 역갱시 둘다 죽을수도

 

있고 다이브치다 타워에게 맞아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 정글러 갱등에 의해서 탑에 렙차가 2이상 나는 경우 정글러와 미드라이너를

 

동반한 갱이 아닌이상 정글러와 둘이서는 따기 쉽진 않다. 이 경우 타워 허그하면서 미니언 cs나 최대한 잘 챙겨야하고 상대가 날 견제할텐데 상대를

 

아군 타워에 최대한 자주 맞힐수있도록 플레이 해야한다. 신지드의 e 나 초가스의 q 등은 상대가 날 견제하다 타워에 공격 당함과 동시에 써주면

 

타워에 굉장히 많이 맞출수있고 이걸로 전세를 역전시킬수도 있다. 그리고 윗팀의 경우 골렘을 지속적으로 먹을수도 있어서 지는 경우에 골렘을

 

먹는건 많은 도움을 준다. 아랫팀의 경우 늑대를 먹거나 하는데 솔직히 힘들다. 늑대가 멀리 있을뿐만아니라 경험치도 골렘에 비해 적기 때문에 아랫팀

 

인데 탑전 지고있으면 꽤나 말린다.

 

- 한타

 

: 한타때는 솔직히 탑도 잘해야되고 미드도 잘해야되고 원딜도 잘해야되고 등등 많기 때문에 탑이 가장 중요하다같은 말은 못하겠지만 당연히 탑이

 

중요한건 맞다. 왠만한 퓨어탱이 아닌경우 딜탱이기 때문에 딜도 무시하지 못해서 아군에 부족한 딜을 메꿔줄수있고 탱도 좋아서 아군에 부족한 탱도

 

담당하기도 한다. 나는 왠만하면 퓨어탱은 추천하지 않는다. 쉔, 자르반, 짜오등은 후반가면 갈수록 한타때 적 원딜을 이기기가 힘들다. 그냥 cc 걸고

 

원딜에게 오래오래 쳐맞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경우 적 딜탱에게 우리 딜러들이 죽었다면 난 그냥 요리되길 기다려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딜탱을 가서

 

적 원딜이라도 따고 죽거나 적 딜러들을 따고 아군 딜러 보호 또한 할수있는것이 좋다. 쉔은 트포나 얼어붙은 망치 가지않는한 딜이 매우 낮다고 보긴

 

힘들지만 붙기가 굉장히 힘들고 (도발 맞춰도 안맞춰도 이후로 붙기 어려움), 자르반의 경우 딜템을 가도 별로 딜이 안나온다. 물뎀의 한계라고도 볼수

 

있음. 보통 한타 구도를 설명하면 아군 탑, 정글러가 적 미드, 원딜, 서폿을 상대하고 아군 미드, 원딜, 서폿은 적 탑, 정글을 상대해서 누가 이기느냐가

 

50% 이상이고 나머지는 장판궁 등으로 진영 흐트려서 막가파로 싸우는경우인데 그상황에서도 80%는 탑은 적 원딜을 일단 물어서 죽이거나 최대한

 

딜로스 만들어내야 한다. 가끔은 탑솔 혼자 적 3명이나 4명 어그로 끌때도 있는데 (적 원딜 잘큰경우가 많이 해당됨) 이때는 내가 오래 버티는게

 

중요하므로 괜히 그 상황에서도 적원딜 따겠다고 들가면 더 빨리 죽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래 버텨야한다. 그럼 알아서 아군 딜러들이

 

합세할거다. 솔직히 나 혼자 3명이상 맡았는데도 아군 지면 욕해도됨 보통 적 미드랑 탑이 잘크면 걔네 둘이서도 나를 제외한 우리팀 4명 다 묵사발

 

내는 경우가 있어서 뭐 어쩔수없다.

 

- 그 외에 팁들

 

: 탑전을 이기고있다면 당연히 적은 나보다 많이 집에가고 난 당연히 라인을 자주 밀어 포탑까지 미는 경우가 많다. 이때 포탑을 빨리 부수느냐

 

안부수냐가 나뉜다. 보통 중반에 끝낼수있다는 생각이 들면 빨리 포탑을 부수고 용먹으러 로밍가면 된다. 아니라면 포탑까지 라인밀고 너만 더

 

들어가서 미니언 오는거만 먹어주면 된다. 그럼 포탑은 상당히 오래동안 남아있게되고 포탑으로 인해 아군 미니언이 많이 죽어서 적과 나의 cs차이는

 

더 벌어지게 된다. 또 용이 있으면 몰라도 용이 없으면 그렇게까지 빨리 밀 필요는 없다. 탑이 바텀간다고 노와드가 아닌이상 갱 성공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 정글러들이 하나 알아야 할게 있다. 심해 정글러는 역갱이랑 땅굴 가는건 거의 못하기 때문에 아군 라이너가 라인 당기는 상황

 

아니면 갱을 잘 안가는데 좋지 않다. 오히려 아군 라이너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라인 당긴게 아니라 상대 라이너에 의해 디나이 등으로 라인이 당겨

 

지고 있는 상황이면 가도 딸 확률 높지않다. 즉 반대 상황인, 아군 라이너가 적 라이너를 디나이 하는것 등으로 라인을 밀때 땅굴을 파거나 부쉬에

 

숨어서 역갱을 준비하면 아군 라이너가 적 라이너보다 우월한상황이라 적 정글러가 와도 2:2 이길 확률이 높고 땅굴갱 성공률도 훨씬 높다. 괜히 라인

 

민다고 갈곳 없다고 rpg좀 하지마라. rpg가 갱 성공한 정글러보다 아주 잠깐 정도나 레벨 높은 정도고 발린다. 렙차도 5렙부터는 차이난다. 적 챔피언

 

잡는것도 경험치 꽤 많이 준다. rpg 할 바에 여기저기 찔러서 아군이 잠시라도 유리하게 만들어 주고그래라 그러면 라인 cs 경험치도 먹어서 손해볼것

 

도 없다.

 

말투가 공략과는달리 반말인데 같은날 입력한게 아니라 그런듯하네요 이것도 기니까 한번에 머리에 입력이 안될거 같으니 시간 날때 여러번 보세요

 

솔직히 한번 읽으면 별로 도움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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