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이대로 멈출까도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 제발저려 툭 튀어나와서 자수하고..

자수 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자기변명이랍시고 글 써 논 걸 보면 어이가 없어서 말입니다.

 

[만약에 내가 여기에서. 여러분 내가 19를 걸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여기에서 여자가 가릴게 뭐가 있어요. 위에 아래잖아요 이거 가릴 것 만 살짝 가리고 성교를 묘사하는, 부측 이는, 그런 행위를 캠앞에서 내가 보여줘? 그런 건 절대 보여줘선 안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해 왜냐하면 충동적으로 이제 자신의 학생의 본분보다 다른 걸 많이 생각하게 하니까.]

 

노출이야기 먼저 하겠습니다.

 

노출로 영정당한사람이 자신이 저지른 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몇 년 전 영정당할 때 그 자리에 많은 사람들과 16살 고등학생도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노출은 어디까지나 섹시 입니다.

그러나 이 BJ가 하는 노출은 음란입니다. 섹시와 음란은 다릅니다.

이번 영정당할 때 모습입니다.

모자이크 했습니다 하의탈의 하고, 뒤 모습니다.

 

 

도덕성 이야기는 하지 말지.

 

[저는 아프리카티비의 정책을 안 따랐습니다만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지 않아요.

제 기준 도덕성

노력에비하지않은 비정상적인 수입방식<비도덕적인음담패설<담배<술<의상

정도로 생각되고 항상 제 고민은

술을 먹는 노출의상 여캠이라는 부분에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술담배19로 문제삼는 거 보고는 열변을 토했죠.

19금 토크는 도덕적이었어요.

왜냐면 저급하고 악질적인이야기가 아니라

남녀의 성적인 관계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하냐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도덕성을 말 합니다.

청소년을 보호하자는데 극구 반대 하면서 도덕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현행법을 안 지키면서 자신은 도덕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위 글에 보면 “노력에 비하지 않은 비정상적인 수입방식”

자신은 “힘들게 땀과 노력으로 돈 벌고 싶다”는 말로 들립니다.

방송 중 저와 나눴던 귓속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금을 못 냈다. 방송에 이야기 하면 구걸하는 거 같아서 싫다.”

“그래 내가 도와줄게” 이런 말을 기대했나봅니다.

귓속말이 끝나고 5분도 안돼서 방송에서 말합니다.

“돈이 없어서 세금도 못 내고, 담배사려고 지갑을 열었더니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샀다.”

그러면서 눈물을 글썽입니다.

 진짜 멘붕입니다.

 

양심은 있는 걸까? 방송 시작함과 동시에 일언반구도 없이, 방송화면에 글 몇 자 적어놓고 사라져서는 댓글 달며 놀고 있습니다.

‘등록일’ 은 “방송종료” 시간을 말합니다.

즉 방송중에 오유에서 놀고 있었던 거죠.

이거 시청자기만 아닙니까?? 방송 왜하죠?

그러면서 도덕성이 있다고요?

양심이라는 건 있습니까?

프로혼술러 이 “오만하고 무식하고 뇌를 사용하지 않고 사는 사람아.”

 

저와 카톡 내용입니다.

 

편지를 받아본다고 했으면,

10일 만에 나타날 때는, 답장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에게 우선 사과 먼저 하고,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 하고,

편지와 같이 보낸 선물은 잘 받았는지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편지내용에 대한 답장이 있어야지요.

딸랑 저 말 하고 사라지는 사람이 도덕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 이건 예의범절에 속하나?

그럼 도덕성도 없고, 예의범절도 없는 걸로 합시다.

 

이 외에도 많지만 이것만으로도 이 bj는 도덕성이 없다는 걸 입증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bj 의 닉네임과 얼굴을 공개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또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배울 기회, 잘못을 인정할 기회, 반성할 기회, 용서받을 기회, 새롭게 살아갈 기회, 변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bj가 bj를 때려 치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든, 아니면 다시 bj를 하든 그건

그 사람이 선택할 것이지만 제가 이곳에서 공개하면,

그 기회를 박탈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그러면 안돼죠.

 

이런 생각으로 2년 넘게 지켜봤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그 시간이 아깝고, 보내준 선물이 아깝고 그렇습니다.

 

이상 오유에서 활동하는 이기적이고 가식적인 아프리카bj 고발을 마치며

긴글 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닉네임으로 바꾸고, 사람들을 기만하며, 가식 떨고, 허세 떨고, 아닌 척 해도

난 당신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