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가입하고 나서 방문수 채운 뒤, 처음 쓰는 게시글인데, 예술게는 잘 안보려나요..
앞으로도 예술계에 밖에 쓸 일이 없을 것 같은, 헤헿 그런 만화쟁이입니다.
예술과 만화를 사랑하는 오유 여러분과 깊이 소통하고 싶어요!
짧은 이 프롤로그는 2년 전 쯤 그린 것 같네요.
만화가 무작정 그리고 싶어서 펜터치만 죽어라 한...
스토리도 다 짜놓았지만 워낙 방대하고 다시 잘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부끄럽지만
공개를 해버리자 하고 올립니다. 최초로 오유출신 만화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예술게에 만화 올리는 여인네라고 멀리 하지마시고 친하게 지내요, 우리ㅋㅋㅋ
눈팅만 일년 반 가까이 해서 전 여기가 익숙하답니다.
유머글, 자료에 많이 웃고 예상치 못한 드립에 놀라워 하고ㅋㅋㅋㅋㅋㅋ 혼자 웃다
엄마 등짝까지 맞아본.....
네! 어쨌든ㅎㅎㅎㅎ 유쾌하고 따스한 오ASKY유분들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