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75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23.3%가 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고 후보가 21.9%, 조 후보가 18.7%, 이 후보가 3.4%였다. 없거나 모른다고 대답한 부동층의 비율은 32.7%로 이들의 표심이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1위인 문 후보와 고 후보의 격차는 1.4%p, 조 후보와의 격차도 4.6%p로 모두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http://m.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4052900093 조희연 후보 희망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