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이 넷상에서 아무리 떠들어 봐야
방송국은 귀닫고 있고 축구행정가들 머리가 안돌아 가는데 진심 답이 없습니다;
일반 기업에서 이정도 마케팅 실패면 책임지고 진작 퇴사가 답 아닌가요?
2002년 이후로 10년 넘는 시간동안 리그 연맹에서는 도대체 뭘 한건지..
와서 봐주십시오 재밌습니다 와서 봐주십시오...(와서 보면 재미있을지도 모르니 와서 자리좀 채워 주세요 자리좀...)
으로 밖에 안들리는데....;;
방송국에 중계비 무료로 뿌린다던가 지역 방송국들하고 구단별 전속 계약을 하던가
장기적인 계획 / 현실적인 계획을 좀 세워봐야 하는거 아닌지..계획이 있기는 있는건지..
(내가 회사대표고 우리 회사에 당신들 같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있었음 진작 정리해고 됐어 이사람들아!!!!!!!)
현실적으로 슈퍼갑 방송국과 조율이 안된다면 왜 뭐가 안되는지 안되는 부분을 축팬/네티즌한테 공론화를 시켜보고
축구팬은 안무서워도 네티즌은 무서운 방송국이 아무리 슈퍼갑이라도 공론화 되면 무시 못할텐데
너무 축팬들의 항의가 산발적으로 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축구행정가들이 이런걸 이용이라도 해보던가..
참 답답 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