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틀 이야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 각각 타이틀이 있다.
그거 의미가 있다는 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의 타이틀은 You are (not) alone
'파'의 타이틀은 You can (not) advance
'Q'의 타이틀은 You can (not) redo
'?'은 아직 모름.
그런데 이게 내용하고 관련이 있다 함.
(*이미지의 원본은 일웹에서 찾은 것.)
모든 이야기의 과정에 '선택'에 있으며
그 '선택'을 하는 것이 캐릭터의 역할.
제목의 긍정과 부정은 그 선택에 달렸다 라는 거임.
그리고 마지막 선택에 의해 Happy End로 끝이 날 것인가
아니면 Rebuild로 갈 것인가가 결정될 것 같다고 하는 썰.
물론 26차까지 거쳐오면서 조금씩 수정되었기에 저 도식은 아마도 27차인 이번에 한해서일 듯하지만.
2. 가프의 문이란?
유대교에서는 가프의 방이라는 것이 있다고 함.
가프의 방이란 태어나는 아이들의 혼을 모으는 곳.
결론적으로 가프의 문이 열리면,
모든 인류의 혼이 모여 새로운 (진화된) 존재로서 태어나게 되고
이것이 제레가 말하는 인류보완계획이자 임팩트.
3. 롱기누스의 창과 카시우스의 창
크리스트교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롱기누스의 창은 예수를 찌른 창이요,
카시우스는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그 유체를 찌른 창이라 함.
아담과 세트로 발견된 것이 롱기누스이니
리리스와 세트를 이루는 것이 카시우스가 아닐까.
4. 아담스의 그릇
대사 되짚어가며 정리하다 내가 멘붕옴.
아담은 왜 복수형이 되었나. 언제 쪼개졌니.
누가 나 좀 알려줘.
5. 에바의 주박?(번역에선 주술. 젠장 번역자 퉤)
역시 뭔지는 알지 못하겠으나
아스카가 평생 열네 살이라고 한다. 에바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는 내 속마음이고 아스카는 여튼 더 이상 인간이 아닌 모양이다.
Q 마지막에 L결계 밀도가 강해서 어쩌고 하는데 그 L은 아마도 리리스의 L일 것이고.
'리린이 접근할 수 있는 곳까지 이동할 거야' 라고 했다.
...그러니까 왜 그렇게 된 거냐고.
에바에 탄 순간부터니. 아님 아담스의 그릇이 에바라서(추정) 그거랑 관련이 있는 거니.
내가 생각한 것도 있지만 일웹 여기저기서 얻은 정보가 대다수.
2, 3, 4의 링크를 걸려 했더니 안된다네? 말지 뭐.
1은 예전에 올렸던 거 재탕임.
3, 4, 5를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굽신굽신.
아담스의 그릇은 특히나 대뇌의 전두엽까지 욱씬거린다 아윽
먼놈의 애니가 밝혀주는 건 없고 떡밥만 영원히 던져
그러니 어서 다음편을 달라!!!!!!!!!
(...일단 아스카 좀 더 핥게 Q 몇 번만 더 보고.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