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있나요?
그러니까 말그대로 피칠갑해가지고...
좀뭐라고 해야하나.
선입견일수도 있는데 저한테 디카프리오는 고정관념이라고 뭔가 상처입은 순수한 깨끗한 그런 이미지가 있거든요...
로미오와 줄리엣때의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건지(글로벌CG)
이 후에 연기력 좋다는 영화들을 봐도 뭐랄까 '광기'같은게 잘 안 느껴지더라구요..
존재감이라고 해야하나.
말그대로 뭔가 '미친' 듯한 그런 느낌의 연기.
말그대로 싸이코패스..
그냥 좀 디카프리오가 제대로 '악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혹시 그런 영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예를들면 한니발렉터나 아메리칸싸이코같은 그런 부류의 주인공 맡은적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