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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이야기한 경기교육감 토론해본 썰.
게시물ID : sisa_518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하는법
추천 : 1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28 22:57:06
시장이나 도지사는 의견이 같아서 별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교육감 후보에 관해서는 저하고 생각이 좀 갈리더라고요. 
우선 아버지는 교육에는 엄격한 정치중립이 있어야 하고  지금의 교육감이 하는 역할은 각종 정책보다, 학교 생활환경 개선을 주장했습니다. 저는 교육감들의 캐치프라이즈??(포스터와 같이 있는것 예를 들면 이재정-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정책을 보았습니다.
서로 토론을 하는데, 아니다 싶은 사람을 한명씩 배제해 보았습니다. 저는 조전혁을 배제했고요(교총이든 전교조든 똑같은 학교 선생님인데 전교조를 배척하려 드는 태도의 문제.)
 아버지는 이재정을 나이가 지나치게 많다는 이유, 기독교 관련 재단에 있었다는 등의 이유로 배제하셨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했고요. 아버지 본인은 누구를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얼추 아버지와 저와 성향은 비슷한데, 때로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토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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