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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사를 아는 사람??? 박정희 공과론은 이걸로 끝내자.
게시물ID : history_8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장착
추천 : 14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6 06:12:01

앞서 베스트간 "진짜 역사를 아는 사람을 구분하는 법"의 덧글에 여전히 벌레들이 미친X 널뛰듯이 물타기 해대서 간단히 적어 보고자 한다. 베스트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역사"중 근현대사, 대통령의 역사적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근현대사는 고대사와 달리 정보의 양이 매우 풍부하다고 할 수 있다.

앞서 베스트간 '진짜 역사를 아는...'에서는 비판하는 상대의 공을 더 잘 알고 있느냐가 평가의 기준이라고 사안을 단순화 시켜 이해를 돕고자 했지만, 그것도 그리 정확한 평가는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제대로 안다는 것이 반드시 상세히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정보의 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수준의 역사교육과 시중의 책들 만으로도 필요한 깊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박정희의 공에 대한 자료나 기록은 과에 비해 그 양에서 압도적이다. 심지어 영상물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이건 과건 비교적 두루 알게 되었을 때 얻어지는 결론은 그 내용이 대부분 미화와 찬양 이라는 것.

이것은 공이라고 내세울 것이 극히 희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실제하는 공은 거의 없고, 과가 넘처나다 보니, 그것을 덮을 미화와 찬양을 대대적으로 선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군사독재 내란 반역수괴들에 대해서는 거의 있지도 않은 공을 찾기 보다,

미화와 찬양의 가면을 벗겨내고, 실체를 까발리는 것이 온당한 역사적 평가다.

온갖 더럽고 추잡한 과오를 포장한 미화와 낯뜨거운 찬양을 까발릴 것이 산더미인데 공은 무슨놈의 공 개뿔.


반면,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은 친일과 독재권력에 부역을 태생부터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는 독과점 언론- 조중동 찌라시 들이 망나니 칼춤추듯 비난을 일삼은 터라, 공까지 과로 왜곡 시킨 정보가 넘처나게 되었다.

프랑스가 나치부역 언론을 가혹하게 청산했듯, 이들은 언제라도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 또한, 교묘한 왜곡으로 폄훼된 명예에 대한 회복이 이루어져, 그 훌륭한 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야 한다.


역사와 사실에 대한 왜곡. 한술 더 떠서 미화와 찬양을 하는 치졸한 짓은 국가와 민족에 대한 중차대한 범죄 행위이다.

왜곡이라는 범죄, 찌질한 신격화를 누가 일삼었는지 안다는 것만으로 역사는 이미 제대로 아는것이다.




공과론 물타기를 일삼는 한심한 벌레들을 아닥 시켜줄 한줄 요약.


"박정희,전두환은 과오가 너무 클 뿐만 아니라, 갖은 미화와 찬양으로 덮으려 했기 때문에 거들떠 보아줄 공이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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