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년, 여전히 선박관리는 허술하다

게시물ID : sewol_51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0 00:09:36

[2016 국감] 선박안전기술공단, 불법개조·고박 눈감아…위성곤 “바뀐건 특조위 강제종료 뿐”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2년이 넘었지만, 한국사회는 바뀐 것이 없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정부의 비협조 속에 참사 원인규명에 한계에 부딪혔고 해경만 해체됐을 뿐, 구조실패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책임을 진 사람이 없다. 정부는 참사를 잊었는지, 선박 관리감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