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왜 부산이 아니라 서울에서 태어났을까
게시물ID : gomin_518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마트지우개
추천 : 1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12/27 04:07:06


짱난다ㅠㅠㅠ 나도 사투리 잘쓰고싶다.


매번 꽂히는 남자도 죄다 경상도남자!!!

드라마를 봐도 주연인 서울 남자보단 말 한마디를 해도 경상도 남자!


아ㅜㅠㅠㅠㅠㅠ

왜!!! ㅜㅜㅜ

경상도 러버병이다 진짜.



응칠도 두려워서 못보고 안봤는데

역시... 와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 외우겠다

정은지가 사투리 쓰는것도 넘귀엽고 배우고싶다




지금은 이 대사 연습중..


- 니 또 뭐 잘못했나?

- 아이다.

- 부모님 싸울 일이 니밖에 더있나

- 아침부터 건들지마라

- 내가 아저씨라도 가만 안뒀다. 서울이 어디라고 가노. 
호섭이머리도 봐준기다. 내라면 싹 다 밀었다. 가시나머한다고..

- 아, 안다고. 내도 안다고. 
아침부터 엄마아빠 싸워가꼬 짜증나 죽겠는데 니까지 와이라는데. 
재수없다, 진짜.





윽ㅋㅋㅋㅋㅋㅋ 쏘아붙이는 성시원 대사도 넘 좋고

 "내라면싹다밀었다" 이부분..... 으앜...!!!!!♥♥♥




으으으우유유ㅡㅠㅠㅠㅠㅠㅠ

경상도의 86년 85년생 미혼 남자들아

저와 만나주세요ㅠㅠㅠㅠㅠㅠ끄아ㅠㅠㅠㅠ

맨날 저나할끄야 오빠야오빠오빠 

나도 사투리가르쳐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영어보다 더 어려운 부산말투.....ㅠㅠㅠㅠ끙ㅜㅠㅠ



막짤방은 우리인국찡으로♥♥♥♥♥♥

이 머스마 목소리 갖고싶다ㅜ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