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살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새차에 대한 로망을 열심히 꾸던중에
친구놈이 해준 한마디에 걍 할부 반끼고 지름;;
친구놈이;;
"니가 차 살려고 일년에 얼마씩 모으냐?"
"응?" 일년에 한 사오백? 정도"
"그럼 그냥 할부로 사"
"왜????????????"
"병신아 니가 모으는 만큼 년식 바뀌면서 올라간다"
"응?????????????????????????????"
아.. 맞다;;
그래서 저리 할부(3%) 끼고 걍삼;; 오르는 가격 보다 할부가 싸다고 생각되서;;ㅎㅎ
지금 할부금 갚느라 죽을 지경임;;; 1년안에 끝낸다고 무리하고 있음;;
한달에 70만원 ㅠㅠ
그냥 예전 생각 나길래;; 적어 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