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 전공은 도대체 뭐기에 남의 전공에 쳐들어와선 "전문가 다 필요없다! 어떤 시선이냐가 전부다!"하는지 모르겠수다.
입장을 바꿔서 댁 전공에 대해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느냐가 문제다.......이 따위 말을 누군가 한다면 뭐라고 대답할지?
공부나 쳐하고 그딴 소리하라고 안 그러겠음?

-> 이 사람 남에 말가지고 지멋대로 늬앙스를 바꿔버리네?

전문가 필요없다? 이딴말 한적없고, 어떤 시선이냐가 전부다? 이딴말도 한적이 없어.

그리고 이 말이 맞냐 틀리냐를 따지면 모르겠는데 공부나 쳐하고 그딴소리하라니? 공부쳐하고 그딴소리하면 맞는 소리임?

내가 보기엔 그냥 자기 지식자랑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자기 전공? ㅋㅋ

그리고 인터넷에서 역사게시판을 끄적대는 이유는, 교류를 위한 것임.
공부는 스스로, 교류는 인터넷으로, OK?
혼자 공부하면 주화입마에 빠질 수도 있고 궁금한 거는 물어보기도 하고.......

적어도 어떤 전공이 됐건간에(심지어 컴퓨터마저도)
도서관에서 책으로 얻는 정보의 양과 질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일텐데?

그러니까 공부와 사색은 책을 통해 스스로,
교류와 논쟁은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 교류는 공부아니오?

글고 위에 님이 적은 어쩌구 저쩌구는 님 생각이고, 왜 남한테도 그걸 강요하는거지?

님같이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책 거의 안보고 전문가가 되는 사람도 있으니 저딴 생각은 님 머릿구석에 쳐박에 두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