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욕들을 만한 소재가 뭐가있을가요. 여자친구! 맞습니다.. 다름이아니라..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초반에는 제가 잘해주고 다 들어주고 했어요. 200일 하구 한달 정도 지나서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전 여자친구는 제 머리도때리고 몸도 때리고 그러다보니깐 제가 이렇게까지 사겨야되냐고 생각은들었어요. 근대 싸우고나면 또 먼저 사과하구..금세 좋아져요. 그러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전여자친구는 말보다 손이 먼저나가요. 그런거보면 진짜아니다싶은데 흥분가라안치고 말하다보면 울고불고 난리를쳐요.. 그 친구가 집안일 때문에 사랑을 많이 못받았거든요.. 그래서 저보고는 가족들 보다 제가 훨신 중요하다고,,자기 목숨보다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전 요번 칠월달에 군대도 가는데 그아이가 어떻게 버틸지도그렇고 군대를 다녀오고나서도 부담스러운 나머지 제가 달라질것 같아서 이렇게 이별을 고했는데 그 아이는 아직도 저를 잡으려고 이새벽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친구는 나가면 이런적이 한두번도아니라, 몇년동안 시달릴거라면서.. 그러는데.. 밖이 많이춥던데..괜히걱정도되고..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너무 힘드네요.. 에휴..술이나 더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