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팀원들 몰래 작성자 맘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은 이 글의 존재를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혼자 2주동안 찍어논 스샷임을 미리 알립니다.

 지난달? 이었나요 메콩에서 팀하우징 테스터 모집글이있었는데 팀장을 잘뽑아서 였는지 지원서 낸게 당첨이 되서 팀하우징 테스트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가 난 며칠 뒤부터 팀 하우징 테스트를 시작해서 2주 동안 지원서에 제출한 주제로 하우징을 시작했습니다.

하우징에 사이드뷰를 이용해서 구현한다고는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건물을 세웠는데 꼴에 3d게임이라고  움직이는데 자꾸 구멍에빠지고 여기저기 추락하는 터라 틈메꾸는게 힘들더라고요...ㅠㅠ

꼼곰하신 팀원분이 풍선타고 다니시면서 다 체크해주셨습니다 ㅋㅋㅋ

초반에 개인사정으로 제대로 참여를 못했는데 팀원분들이 큰 틀을 다 짜놓고 기본건축을 해놓은 모습!! 

기본 제공하는 집이 가로세로 25*25높이 15라서 그 사이즈의 3층짜리 거대한 신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ㅋㅋ

테스트하는거라 건설 메럿템을 무제한으로 쓸수있는 특혜가 있었습니다. 평소 하우징에 손도 안대던 템들을 깔아보기도하고 이것저것 설치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근데 팀 하우징이래도 기본 하우징이랑 크게 다를바없는터라 불편함은 좀 있더라고요. 하우징 하다가 불편한것은 gm에게 건의는 했는데 의견은 알았지만 당장 패치는 어렵다는 대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해보다가 신전 중앙에 구멍을 내서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초기엔 코딱지만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우징 중간에 구경하러 놀러오시는 분도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몰래 도촬을...

기본적인 틀을 다 잡고 집 비운다음에 천천히 다시 아이템 재배치하는데 팀 하우징하는 장면을 촬영한다고 해서 급하게 윗층만 만들고 촬영했습니다. 

벽면만 우선적으로 배치해논이유는 1,2층 배치하는 작업을 하는데 아무리 쿼터뷰라도 시야를 가리더라고요.

쿼터뷰는 시야를 가리고 사이드뷰는 작업하기가 어려워서 이래저래 집을 만들고 뿌시고 만들고 뿌시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집주인이신 gm님인데 시점 변경해달라고 요청하면 오셔서 변경해시고 가끔 저렇게 잠수를 하고 가셨어여 ㅋㅋㅋ

귀여엌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이신 gm님과 테스트 참가 마지막날 기습 뽑뽀로 마지막 인사를 !! 

정기점검전 새벽3시 반까지 데드라인이라 마지막까지 혹시 빼먹은거 있나 단풍잎타고 다니면서 체크를 했습니다.

 

3층에 연주장소라고 만들어 논 곳인데 정작 연주는 팀원들만 하는 ㅠㅠ

일부러 신경쓴다고 2단계단만들어서 가운데는 큰 악기들어가게 배치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쥬륵 점검으로 팅대기전에 마지막 합주를

3층 복도 단풍잎타고다니면서 기둥 어긋나거나 빠지는데있는지 체크했습니다. 

하우징하면서 그동안 써보지 않은 사이드뷰로 꾸민다고 이래저리 머리굴려가면서 템 배치했는데 생각보다 재밋더라고요.

쿼터뷰(기본)로 보이는 것과 사이드뷰로 봤을때 같은 아이템도 느낌이 다르고 조합만하면 전혀 다른템으로 보여지기도해서 재밋는 경험이었습니다.

팀원들이 머리 굴려서 열심히 만든 장소들 하나하나 애정이가는 공간인데 3/9일날 점검으로 사라진다고 하네요.

혹시 하우징 테스트 팀들 집 구경을 안해 보셨으면 심심할때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보세요!! 

다들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컨셉에 맞춰 꾸며서 개성 넘치고 귀여워요.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