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 결과 초·중·고교 학생의 무상급식을 위해 서울시내 867개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유해농약이 검출됐다는 게 정 후보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실제 감사원 감사 결과와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 감사원 감사에서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지적은 없었다. 감사 요점은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생산업자에 대한 내용이 해당 기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감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간의 정보공유 미비로 잔류농약이 검출된 이력이 있는 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공급중단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527n12826
너그 레이디가카 정부 산하 기관이 정보공유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시키들아. 니들 좋아하는 팩트다.
이제 아닥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