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학교 휴학 내구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시간내서 운전학원 다니면서 면허를 땃는데
오늘 신검있어서 군산에서 광주까지 가는데 평소에 못느끼던 도로 상황이랑 자동차 속도감이 확확 느껴지드라구요..
괜히 무서워서 아부지한테 천천히 가자고 그러고 ㅋㅋ
막 옆에서 분명 나였으면 사고 냈것다 막 이런 생각 하면서 광주까지 갔네요
면허따고 운전하는분들이 존경스러워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