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119대원의 사진이 올라옵니다.
댓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현직 소방관이 한 명 나타납니다.
활동화가 다 떨어져서 신발지급을 요구했는데 예산이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열악한 소방환경에 관해 언급합니다...
그러자 다른 현직 소방관이 아마존에서 화재진압용 장갑을 구매해서 쓴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쪽지로 장갑 문의가 들어온다고 하십니다............................
다른 분들 사정도 마찬가지라는거죠....
화학관련 업종에 계신분의 화재진압장갑 나눔을 하시겠다고....
이런 것을 왜 개인이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한 소방관의 아내가... 남편에게 사주기 위해 아마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물어봅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것이 국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