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고 있는데
아까부터 경적소리들이
뭔일인가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에
김여사님 전세 내셨음
길한복판에 넓은길도 아니고
비상등키면 다 용서가 되나..
심지어 5m 앞에서 우회전하면 잠깐 주차 시킬곳 있었는데
이기적임.
뒤창문이 열려있어서
지켜본결과
김여사님이 맞으십니다ㅋㅋㅋㅋㅋ
아 오유에 올려야지 하고
사진 찍으니까
창문을 올리심
잘못한거 아시는듯
내려서 욕할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차들도 계속 빵빵... 일행올때까지 죽어도 안비키는 김여사님 짱
소심한 마음에 고소미 먹을까봐 번호 없앴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