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가 한푼 두푼 모아서 엽전? 높은 단위의 화폐를 들고 다니면서
이게 10냥이 맞습니까 물어보면서 돌아다니는 이야기
마지막에 단지 갖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는 이야기의 문학작품
제목이 뭐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