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은 옳고 그름의 논쟁으로 모든 게 다 해결됩니다.
대체 학문에 일빠이고 아니고가 어디있나요.
만약 틀린 내용을 주장한다 싶으면, 그것이 왜 틀렸는가를 반박하면 그뿐인 겁니다.
괜히 관련도 없는 일빠니 어쩌니 하는 단어를 끌고올 필요도 없고
오히려 그런 말이 역게를 더 망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자긴 역사를 잘 모르면서
일본에 유리한 내용이 있는데, 난 그 주장이 난 마음에 안 드니 그 놈은 일빠이며 틀린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가 어디있습니까.
모르면 가만히 있고, 알면 반박을 하세요.
최근 역게에서의 논쟁을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오히려 일빠니 어쩌니하는 사람들이 논점을 다 흐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