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야 할 집이고 가정생활을 이어나가고 내 자식을 길러내야 할 곳이 주택인데
이 한국은 집은 가장 중요한 주거의 목적보다는 차후 내가 되팔때 얻을 수 있는 차익이 최종의 목적이자 구입의 목표가 되어버림..........
그래서 아무리 공익적이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접안 시설이나 보호시설등이 들어오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저지하고 막아버림.
그리고......
차는 나와 내 가족들의 이동수단으로써 1톤이 넘는 강철이 고속으로 달려나가는 기계장치....
무엇보다 빠른 교통수단일 수 있으나 대신 위험이라는 리스크가 붙는 양날의 검.
그래서 차는 그 무엇보다 생명의 보호가 1순위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에선 이 차를 내가 몇년간 타고 팔았을때 어떻게 최대한 차량구입 비용을 보전받는가가
차량구매의 고려조건1순위가 되어버림...........
물론 젊은층이야 다르겠으나 대부분의 고액의 주요구매층이 되는 40대이상에선 이게 진실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