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원하냐고 물었느냐, 난 그들의 파국을 원한다"
"니 우매한 누이는 이번생에서도 그자에게 빠졌더구나. 가엽게도, 넌 끝끝내 복수를 못하겠구나"
"나의 죄가 곧 너의 죄다"
"나야, 그저 그들의 검은 욕망에 손을 들어줬을 뿐."
"넌 여전히 미천한 것을 쥐고 있구나. 소중해 꼭 쥔 것을 보니, 이 생에도 반드시 죽겠구나."
"나는 네 놈을 또 죽였으니,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이상하게 전 이분만 나오면 대사를 따라하게 되네요.
목소리를 흉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