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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2016.09.20 김흥구 기자 [email protected] |
(서울=포커스뉴스) '세월호 변호사'로 불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에 대해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정부는 특조위의 성과가 별로 없었다는 입장인 것 같지만, 국민이 봤을 땐 모든 정부가 나서서 특조위의 활동을 방해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