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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3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쿠미모찌
추천 : 2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3 12:58:29
돌아서는 등이 따스할 수 없듯
찰나도 허락하지 않는 것이 인연이다.
힘껏 움켜쥐어도 새어나가지만
모든 것을 놓아버린 손 위에
바람타고와 앉기도하는 그런 것.
작년에 쓰던 연습장을 뒤적거리다 발견했네요..^^
작년 이맘 때 무슨 일 때문에 저런 글을 끄적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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