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노래가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어 음슴체로....
도깨비 열심히 보다가 어디서 들어본 멜로디가 나오고 분위기도 비슷해서
애타게 찾아 봤지만 찾을수 없었던 노래...."And I'm here - 김경희(에이프릴 세컨드)"
"도깨비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박상희, 김희진 작곡가등으로 구성된 음악팀이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란 유투브의 설명...
Say Something 이란 노래와 매우 비슷한 도입부...이 노래에 가사만 달리한줄 알았다가 아니라는걸 안건
완전 공개되서 유투브로 들으면서 알게 되었음.
관심이 있어서 가사를 찾아봄...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읽어봄...
아무리 내가 막귀고....영어 히어링이 약해서 못알아 듣는다 쳐도....이건 너무 함...
나 어릴적 사회 선생님이 아무리 예술이래도 발음은 정확하게 하는 노래가 좋은 노래지 않냐고 했던 그 말이 떠오름..
너무 많은걸 바라는지는 모르지만...그냥 허밍 수준이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는 발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