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고민하다 앙미에서 놓치고,
포기하고 있던 와중에 중고 피규어 전문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안에 좋은 찌라시도 들어있었습니다. 한겨울인데 수영복이라니... 샵에 1따봉 드리겠습니다.
표정이 쓸데없이 해맑은데다, 눈이 초점없는 눈이라 묘하게 섬뜩한 녀석입니다.
대략 부셔지기 직전의 항아리 시점에서 본 젤다?
복장이 상당히 단순하지만, 든게 알차게 들어있어서 갖고놀기는 딱좋은 젤다 입니다.
이로서 남캐같지 않은 남캐(히데요시?)에다 아저씨 두명 링크까지 합쳐서 남캐가 4마리가 되어버렸네요.
다음 남캐는 누가될지 두근두근(?) 거립니다.
덤.
君밤 (babam****) 님 만화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