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했는데요. 엄마아빠집에서 살때는 몇일 바닥청소안해도 그냥 머리카락이나 큰 부스래기나 그정돈데
제가 독립한 집은 창문 열어놓지않았어도 손으로 바닥을 쓸면 정말 일주일 청소안한거처럼 잔먼지가 쓸려나와요.
마른걸레사서 마대자루에껴서 쓸고 손바닥으로 쓸면 잔머리는 그대로 남아있길래
매일매일 집에오자마자 옷부터 갈아입고 손!!으로 바닥훔치는게 일이돼버렸네용 ㅜㅜ
엄마아빠집은 청소하고나서 이삼일 있어도 방바닥이 손가락으로만지면 뽀도독 한데
왜이럴까요??
집이 너무 건조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