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증가한 공기업들의 부채인데요 

신문에서도 많이 보이네요. 어떤 사람들은 이 자료를 보고 

민영화를 주장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심각한 부채는 해결해야 되겠지만 

민영화 된다고 해서 해결이 될까요?

사실 공기업이 신의직장이라 불릴만큼 다른 공무원에 비해 

급여와 복지가 높고 정년이 안정적이고 일이 편하다고 한 건 사실입니다. 

2명이면 충분히 할수 있는일을 3명이 하는 식이죠. 

또한 요즘 공기업이 벌어놓은 일들을 보면 속이 터지죠  

용산개발 무산되서 철도공사는 엄청난 소송에 휘말리게 생겼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국전력인가 어느 공기업에는 해외 유전개발 한답시고 

이리저리 쑤시다가 결국 빛더미만 안게되었죠. 지금 부채로 보면 

이자 갚는것만해도 힘들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전력은 하루 벌어놔도 

이자도 못갚는다고 합니다.그래서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울 비판하고 있죠 

아주 공감하는 바이고 부채를 해결하는데 시급하기도 하겠지만 

민영화가 답이 될 수 있을까요. 

공기업의 개혁도 필요하기도 하고... 참 답답하네요... 

개인적으론 민영화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자료를보면 

허허거릴수 밖에 없어서 참....에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