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이후 유가족들은 5번째 명절을 맞았지만 유가족들의 슬픔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단식농성도 연휴중 계속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조위 제3차 청문회’ 를 지켜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이 지난 7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조사활동 보장’ 을 위한 단식농성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황진환 기자)
김우 상임운영위원 단식농성. (사진=김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