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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1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꼬리★
추천 : 5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4 03:38:08
월화수목금토일 알바를하는 22살 여징어입니다.. 저는 플로리스트가 꿈입니다. 하지만 꽃을배우려니 기초만 해서 3달에 150만원이더라구요.. 22살이나먹어서 부모님께 마냥 손벌리기도 미안하구요.. 평일은 오전알바 주말은 저녁알바를 하는데.. 스트레스와 피곤이 누적되었는지 오늘 새벽2시, 알바를 하다가 제옆에서 토를하며 토로드를 만들며 걸어가는 손님을보며 제 눈물도 왈칵 토해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너무나약한걸까요, 별것도아닌데..
저..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른사람들 다하는거긴하죠..다른사람들도 다힘들텐데..
제가너무힘드네요.. 사장님한테 눈물흘리면서 일이너무힘들다고 나와버린저 .. 너무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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