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간단한 1분짤 동영상하나 올리려해도 원본에서 어느만큼 자를지
돌려가면서 봐야하고 원하는 장면을 정하면 그담엔 인코딩을
용량한계 생각하며 어느정도로 해야 그래도 부드럽게 잘나오고 또 화질도 적당할지
적어도 두세번은 인코딩 옵션을 바꿔가며 뽑아보고 그중 괜찮다싶은걸
변환해서 포털에 업로드하고 소스적용해서 테스트해보고
잘나오는지 확인해본다음에야 이렇게 올리고는 합니다.
쉬운것같아도 막상해보면 최소 몇분 많으면 혹은 꼬이면 몇십분도
투자해야해요.
무작정 반대와 뒷북 주시기 전에
업로더분들이 뭐 얻는것도없는데 남들에게 재미난거 보여주겟다는 맘으로 수고로움을 자처하는걸
해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에이핑크의 난이라고 까지 일이벌어져서 그러시는건 알지만
이제 업로더분들도 자제하며 올리는데 지금에도 그러시는건
좀 너무한 처사가 아닌지..
삭막한 연계보다 볼거리가 많은 연계가 낫지않나 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