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심박소리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아이가 있는 인공 자궁에 틀어줘도 되는거고.
음악을 틀어줄수도 있는거고,
동화책 같은거 읽어주는 것도 인공 자궁 앞에서 할수 있거나, 멀리 있으면 전화기로도 가능하고.
음식이나 영양소 같은거야 연구를 거쳐서 더 정확하게 넣어줄수 있는거고, 하다 못해 엄마 식단하고 비슷하게 구성시켜줄수도 있는거고.
부모가 매일 인공자궁 앞으로 찾아와도 되는거고...
태교가 '전혀'안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디지털-아날로그의 감성차이 이러시면 그냥 대화를 접어야 될것이고...
실제로 엄마배에 있을때랑, 인공자궁에 있을때 랑 태교 하는것에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건 그러겠거니.. 일리 있는 의견이겠거니.. 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태교를 못하니까"
괴물이 나올거 같다거나, 아이가 걱정된다거나, 하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