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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의 말지어내기 시리즈+감성적 역사관
게시물ID : history_5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ㄱㄷ
추천 : 3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27 11:46:40

Draven님 왈 - 근데 왜 이렇게 조선을 깎아내리고 일본을 치켜세우는지 모르겠군요.


lemonade 왈 - 일본은 못났고 우리는 잘났다 라는 결론이면 모두가 감성적으로 만족하니 바람직한 결과인가요? 지금 말씀하시는 바가 우리민족의 위대함을 설파하니 감성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행동이라는 환단고기 같은 유사 역사학자들이 말하는 거랑 다른게 뭘까요?  듣기 싫은 사실을 이야기하면 잘못된 행동인가요?



초코틴틴님한테 쓰던 수법을 Draven님한테 그대로 시전하고 있는 우리의 창의력 대장 lemonade님입니다. 어디에 Draven님이 일본은 못났고 우리는 잘났다고 하던가요? 어디에 우리민족의 위대함을 설파했나요? Draven님의 말씀이 유사역사학자들 말하는 것과 다른게 없다면서 한 반열에 올리는 것은 너님 견자의 망상에서 나온 생각인가요? 대학 다니시면서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면서 정신승리하는게 역사를 배우는 주된 이유라고 고명한 학자분들께 배우셨쪄요? 우쭈쭈...우리 못되고 교활하지만 무능한 호구새끼님. 학자들 주장과 너님 망상을 섞은 다음 "이건 고명한 학자들의 주장이다!"하고 허풍떠는 버릇부터 고치고 오세요.


Draven님이 감성적이니 어떠니 하면서 개거품을 무는데


Lemonade (2012-06-27 21:53:21)   추천:0 / 반대:0             IP:183.102.***.166    

딱히 한의 정서가 외국인의 시각에 의한 표현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한반도의 지정학적 여건과 주변 국가의 국제 정세상, 잦은 전쟁과 왜구나 북방 유목민족 들과의 드잡이를 피할길이 없었고 이는 백성들의 수난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즉 한의 정서를 갖기 싫어도 가질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지네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인의 정서는 갖기 싫어도 가질수 밖에 없는 한의 정서라면서? 이것도 고명한 학자가 주장하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거요? 요즘 조선이 일본보다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한 맥락이겠지? 거기에 대해 반박하니깐 초코틴틴님이 조선이 일본보다 우월했다고 주장한다면서 말지어내기에 급급해지는 것이겠지? 일본 까이는 글에는 유독 거품을 물고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더라니까. 에라이, 너같은 새끼가 일제시대에는 자발적으로 친일매국노가 되어서 한의 정서나 가지고 역사적으로도 후진 조선이 일본의 수혜를 입어야 한다고 거품물게 되는거야. ㅤㅌㅞㅅ



그리고 위문후님, 일본 말고는 전 동아시아가, 특히나 개중에서도 명나라와 청나라는 하루에 2kg 쌀 먹으면서 태평천국의 난때까지 잘먹고 잘살았다는 주장과 일본이 50%에서 80% 세금 걷은게 대식 문화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여전히 대답을 안주셨잖아요. 중국에는 근대까지 무슨 네안데르탈인들이 살았습니까? 1인당 그렇게 많은 식량을 섭취하게? 화폐 관련해서는 화폐가 필요없는 사회는 없다고 분명히 말하셨는데 지금 써놓으신걸 보면 주장을 번복하신 모양이네요. 뭐 실제로 화폐 없어도 돌아가는 사회는 여럿 있습니다. 화폐라는게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 유용하긴 해도. 조선 까고 일본 치켜세우는게 당연한 일이라는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물론 우리의 친일 덕후 레모네이드 마시는 이름없는여자는 님의 의견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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