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말은 단지 말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진리인데, 적을 아는걸 거부하는사람들이있다. 주로 일본에 대해 그딴 나라 역사 알필요도 없다 란 말로 일갈하는 사람들. 목표가 뭔지는 안다. 역사 알필요도없는 나라로 비하하려는 거다. 하지만 비하도 그 나라에 대해 더 잘 알아야 더 잘할수 있다. 오히려 모르고 비하하는건 그냥 정신자위지. 이런 사람들은 단지 자기 신념이 부족해 다른 생각의 숙주가 될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불과하다 접하고 그것에 지배당할것만 두려워하는거다. 철저한 객체로서(그니까 일본 등 외국을 객체로) 알고 지식으로 습득해야 자신의 맘대로 다루는게 가능하단걸 모르는가 존재를 인식하면서 동시에 존재를 부정한다고 존재가 사라지나.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정신자위만 하는것만해도 타인으로서 걱정할일인데 같이 모르자고 하는건 민폐가 아닐수 없다. 실제로 적들이 자신들을 아는것을 피하라고 종용하는걸 봐도 그런 말이 나올까. 니들이 최고라서 세워주면서. 일상생활에서만봐도 그런 식으로 심리이용하는 놈들이 많단건 알수있을텐데 주로 일본역사얘기를 할때 그런 말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모든것에 적용될수있는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