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를 매주 보는 가면놀이입니다.
저도 김현성이란 가수를 몰랐는데
어느날 순간 깜작 등장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sbs 컴백쇼에서
김현성씨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우와?
이런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어떻게들으면 미성이고 어떻게 들으면 좀 허스키하고 였튼
제 관심을 사로잡은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노래를 찾아 다녔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제가 음악목록에 꼭 한곡이상은 들어가는 노래가되었습니다.
영상을 좀많이 퍼오고싶지만 ...
영상이 별로 없더군요.
이 두곡이 제일 깨끗한거같아서 퍼왓습니다.
활발히 활동하던 김현성씨는 축복인지 ... 아니면 불행이 될지 모르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헤븐입니다.
그댄나의 전부~ 그댄나의운명~ 헤어질수없어요~~~~
정말 미성인 목소리인데 파워풀한 노래죠.
하지만 이 노래로 인해서 목에 상당히 많은 무리가 오게 됩니다.
sbs 컴백쇼 당시에도 자기목은 유리목이였다고 했고 이 헤븐이 많이 무리가 갔다고 말했구요.
흔히 목이 갔다고 말하죠.
하지만 최근 발표한 앨범중 하나인
'멀어져가' 던가
올해 7월달에 사랑과 전쟁 ost 불렀던
'이 시간을 멈춰서' 란 곡을 들으면
"아! 나가수에서 한번 봣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네요.
이시간 을 멈춰서 란 노래를 링크걸고싶었는데 영상이없네요 ㅠ.ㅠ
충분히 매력적인 가수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