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비가 쏟아져서 시험 미뤄야하나 ㅠㅜ 고민하다
빗길운전도 앞으로 해야할일이다 이럼서 시험봤습니다.
그간 연습했던 것중에 가장 차량정체가 많았습니다. 1미터 씩 가는 거북이 운전...
시동도 두번이나꺼먹고 ㅜㅡ
젤 쉬운코스라던데 저한텐 역시 무린가봐요 ㅜㅜ 감독관님... 이러면서 주행 마무리하고
참담한 기분으로 주차시험 마무리하고.. (주차는 왠지 잘해요)
네비게이션이 시험을 마칩니다~
하고나서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하는데 눙물이 ㅜㅜㅠ
83점이에요!
엔진정지 2번 된거치곤 감점 많이 안됐어요 ㅜ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도 면허를 주다니 도로가 더 무서워졌어요 ㅠㅠ 추석때 부모님차로 연수시켜달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