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WCG] '읽을수 없어 눈물이 났다'
게시물ID : starcraft_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경락
추천 : 1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0/08 10:02:26
○…'읽을 수 없어 눈물이 나더라고요.'
스웨덴의 한 기자가 서지훈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대회 소식을 파이터포럼(www.fighterforum.com)과 커뮤니티 사이트을 통해 전해 듣는다고 전해 눈길.
그러나 이 스웨덴 기자는 한글을 알지 못해 모든 기사를 읽을 수 없어 눈물이 날 정도로 궁금하다고 털어놓았다. 
일부 기사는 한국계 미국인 친구가 있어 영역을 해줬지만 정말로 읽고 싶은 기사가 있어도 친구에게 모든 기사의 번역을 부탁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연습이라뇨? 컴퓨터가 있어야 연습을 하죠." 
WCG2004에 참가 중인 선수들이 숙소에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거의 연습을 하지 못하고 경기장에 나왔다. 
일부 선수들은 경기를 하면서 손을 풀었다는 푸념도 늘어놓기도. 
조규남 총감독은 "오늘에야 겨우 서울에서 가져온 컴퓨터에 연결시킬 모니터를 확보했다"며 "오늘 결과도 좋았지만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한국 게임의 날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 
 


Copyrights ⓒ 파이터포럼 & www.fighterforu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