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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게시물ID : sisa_381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엠
추천 : 1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1 19:32:32

눈 감은 채 태어나 25년이 흘러,


세상에 반쯤 눈뜬 지금


물적성장을 위해 정의를 외면한 채 묵묵히 일해온


그들에게 씨익 웃으며 술 한잔 따라드리고


민주화를 위해 투사들의 피가 흘렀던 땅에서


이제 곧 


자유를 머금은 꽃 한송이 들고 만나러 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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