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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추천]명예의 전당을 정복한 전설의 레전드 로드 스튜어트
게시물ID : music_67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루이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1 15:35:22



로드 스튜어트

1945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나이 68세!! (한국기준)

야성적 거친 보이스와 화끈하고 와일드한 무대 매너로 시대를 풍미했던 로드 스튜어트는

가수 데뷔 이전에는 믹 플리트우드, 존 폴 존스등과 함께 밴드를 전전하며 보컬리스트, 하모니카, 블루스 하프 연주자로서 활동했습니다.





영국의 록큰롤 전설이라 불리울 만한 화려한 수상경력도 있습니다.

1994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 2012년 Faces 멤버로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4년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로드 스튜어트가 최근 20여년만에 첫 싱글 <It's over>와 <She Makes Me Happy>를 공개했습니다.

러프하면서도 샤프함에감성이 뭍어나, 보컬적인 면모에선 전혀 손색이 없는 목소리로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오른 로큰롤의 레전설 Rod Stewart(로드스튜어트). 밴드를 떠난 후 소프트락을 중점을두어 우리들에게 다양한 음악활동을 보여주는데요. 지금까지도 아무런 손색이 없는 그만의 재능의 부럽기만합니다. 이번에 나온 'It's Over'만 들어봐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오르간과 코러스로 반주가 시작되며 기타가 메인으로 나오고 하프로 디테일을 채워줍니다. 인트로의 이런 편곡적인 부분만 봐도 음악의 자유성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벌스가들어갈 때에는 그의 목소리가 모든 악기를 뮤트시키는 듯이 깊게 빠져버려서 음악이 언제 흘러갔는지도 모를정도네요.후렴구의 멜로디도 신선하면서 확 다가오는 선율이 귀에 들어오는 순간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트링과기타의 조합은 워낙 많지만 심포니의 느낌보다는 팝적인 느낌이 강해 대중들도 훨씬 듣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두번째후렴구가 나올 때에는 원래의 멜로디보다 높에 올려 불렀는데요. 그는 그만의 느낌적인 면이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었던 것 같네요.



그 전에 나온 노래 'She Makes Me Happy'는 곡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밝고 경쾌하면서 리드미컬한 음악이네요. 아코디언소리인지 백파이프인지 헷갈립니다만 어쿠스틱기타와 도입부가 진행되며 일렉기타와 드럼, 베이스가 합쳐지며 신나고 경쾌하게 벌스가 이어집니다. 박자가 굉많이쪼개지는데요. 자세히 들어보시면 드럼을 쎄게쳐서 다이나믹함을 더 살렸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곡에서는 템버린의 역할도 포인트악기로 중요한데요. 하이햇의 역할을대신하는 느낌이라 곡의 구성을 잘 알려주네요. 간주부분에서의 솔로 바이올린이 곡의 컨셉 멜로디를 연주하는데요. 스코틀랜드 음악같기도 한 멜로디라인이 이 곡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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