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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물대포 맞고 다쳤다면 거짓말"
게시물ID : sisa_5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金九九
추천 : 3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6/01 20:57:26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80601185711941&cp=nocut&RIGHT_COMM=R2
경찰 "물대포 맞고 다쳤다면 거짓말"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6.01 18:57
[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 해산과정에서 물대포 사용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자 경찰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서울경찰청 명영수 경비과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물대포는 경찰 사용장구 가운데 가장 안전하다"며 "경찰봉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명 과장은 이어 "물대포 맞고 부상당했다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명 과장은 "물대포의 수압에는 한계가 있으며 신체에 전혀 피해가 없을 정도로 (수압이) 고정돼 있다"고 말했다. 명 과장은 또 "노약자나 여성, 기자들은 (물대포 발사직전 현장에서) 나오라고 말했다"며 과잉진압 가능성을 부인했다. 

특공대를 투입해 전경버스 위로 올라간 시위대를 연행한 것과 관련해 명 과장은 " 고공시위 때는 일반경찰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특공대가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우병 국민대책위원회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에서 박 모(37)씨가 물대포를 맞고 구타당한 뒤 뇌출혈 증세로 치료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두명도 물대포에 고막이 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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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위가 고공이라 특공대를 보낸게 당연하다구? 
앞으로 특전사 점프할때 비싼 비행기나 헬기 띄우지 말고 버스에서 점프해라 그리고 윙하나씩 달아주면되잖아.
그냥 죄송하다고 깨갱하고 사태파악이나 할 것이지 진짜 이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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