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분기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마마마.
그리고 그 시기에 조용히 나왔다 묻힌 애니메이션, 프랙탈입니다.
'프랙탈'이라는 시스템이 완성되어 인간은 노동할 필요가 없어지고 천 년이 지난 시점.
한 소년이 어떤 소녀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일러스트와는 조금 다르지만 작화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도 꽤 괜찮습니다.
미래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SF와는 거리가 조금 있으니 주의. 라퓨타와 나디아에서 모티브를 얻었답니다.
브금은 엔딩 곡인 down by the salley garde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