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탈퇴했다가 재복귀 했습니다....허허..
여튼간에 오늘 출근하는 길이였네요
원래 가던길이 좀 막혀서 뒤로 돌아야지 하고 돌다가
스쿨존을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60정도로 달리다가 뒤에 차가 안따라 붙어있어서 30정도로 속도를 확 줄였죠
잠시뒤에 SUV차량 한대가 뒤에 붙더니 하이빔에 빵빵거리고 썡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러더니 옆으로 붙어서 야이 개XX야 뭐 기어가냐 어쩌고...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원..
그러더니 제 차 앞으로 가더니 브레이크 잡고 내리길래
제 차에 남자 4명이 우르르 내리니까 바로 토시네요
아...블박을 안달은게 이렇게 후회되는적은 처음이네요
여튼 스쿨존 속도제한 지켜야 되는거 아니였나요???? 제가 알고 있는 법이 바뀐건가..???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참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질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