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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는 진짜 던파 구조 상의 문제임..
게시물ID : dungeon_514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하마기차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3 15:06:01
솔직히 진짜 던전이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수록 홀리의 유무가 진짜 많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반던전에서는 솔직히 홀리 필요없어요 근데 일반던전이 아닌 이계를 간다던가 진고던 을 간다던가 일톤이나 레이드를 간다고 하면 홀리의 유무가 되게 중요합니다.
 
막말로 일톤 파티에 자리 하나 남았는데 12/9 딜러랑 1900홀리랑 있으면 1900홀리 받아가요.. 왜냐면 스탯뻥이 적다고 해도 훨씬 효율이 좋거든요 힐해주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버프때문에 솔직히 저라도 12/9 딜러랑 1900 홀리있으면 1900 홀리받아요
 
12/9 딜러가 파티에 추가되면 단순히 1 이 추가된걸로 본다면 홀리는 버프를 3명한테 주는거라 단순히 한명이 추가 됬다고 보기보단 거의 2명 몫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 홀리가 없을경우 포션값이랑 코인값이 겁나 깨지는데 홀리가 있으면 진짜 코인 하나 안쓰고 포션 약간쓰고 깰수도 있거든요...
 
매일같이 일톤을 도는 유저로써는 홀리가 있는 파티를 선호하기 마련이죠..
 
그리고 진고던 이계 일톤 레이드를 간다고 쳤을때 딜러보다 파티구인하는 시간이 훨씬 적다고 봅니다. 왜냐면 홀리는 항상 부족하니까요...
 
솔직히 던파에서 홀리를 대체할수 있는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 스탯올려주는걸 제외하더라도 힐주는거나 한방에 안죽게 해주는 버프 같은걸 봤을때도 그렇구요.
 
그냥 한마디로 경쟁상대가 없어요... 너프를 먹어도 홀리는 필수니까...
 
방깍 하는것도 소울 말고도 마도라던가 암제 같은 대체할수 있는 직업이 있는데 홀리는 없어요..
 
저는 저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홀리를 대체할수 있는 직업이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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