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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군대 꿈 꾸고 느낀점
게시물ID : military_51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실물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2 08:52:43
왜 이렇게 군대에서 겁쟁이였는지 모르겠어요.

현재 기억가지고 다시 이병으로 돌아간 꿈이였는데

꿈에서는 부조리 다 꼬질렀는데..

기억나는 부조리가
- 몇명만 빨래 하기(빨래 돌리기, 가져오기, 게기(개기?), 관물대에 정리하기 등등)
- 양말 단체로 쓰기
- 조사, 암구호 전파 등 분대장 일을 일병 막내가 하기
- 총기 키 수령 막내가 하기
기타 등등..

그넘의..
'나중의 편할려면 지금 그래야해'
'나때도 그랬어'
'어쩌구저쩌구'

전 분대장하고 저 분대장일때 많이 없앴긴 해서 전역할때 마음은 좋았는데..


어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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