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군대에서 겁쟁이였는지 모르겠어요.
현재 기억가지고 다시 이병으로 돌아간 꿈이였는데
꿈에서는 부조리 다 꼬질렀는데..
기억나는 부조리가
- 몇명만 빨래 하기(빨래 돌리기, 가져오기, 게기(개기?), 관물대에 정리하기 등등)
- 양말 단체로 쓰기
- 조사, 암구호 전파 등 분대장 일을 일병 막내가 하기
- 총기 키 수령 막내가 하기
기타 등등..
그넘의..
'나중의 편할려면 지금 그래야해'
'나때도 그랬어'
'어쩌구저쩌구'
전 분대장하고 저 분대장일때 많이 없앴긴 해서 전역할때 마음은 좋았는데..
어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