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자에게 손가락질하기도 어렵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장동민이 공중파에서 인기를 끌면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그 발언 자체는 심했고(옹꾸라를 수용한 청취자들조차 문제제기한 부분이니 논란의 여지는 없습니다) 평소 옹꾸라가 하드코어 방송인줄 모르는 분들께서는 당연히 몇배의 충격이었을겁니다. 다만 그게 편집되고 과장된 측면이 있어 여론이 심각한 방향으로까지 갔던게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도를 넘으신 분들은 사측에서 고소를 준비한다고 하니 이 문제도 해결되리라 봅니다.
다만 유포자들이 왜 그런 편집으로 유포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15일 연게에 방문1 게시글 1인 분이 장애인비하발언이라는 유투브를 또 올렸으니까요(비록 반대먹고 사라졌지만).
그게 특정사이트라거나 소속사라는게 아닙니다.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으니까요. 다만 속이려는 자들은 언제나 편집되고 과장된 정보로 속이려들고 빠져버리고 속은자들만 고소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오유라는 점이 절 가슴아프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