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반이나 지났네.. 무심코 잊고살다가 오늘 친구랑 통화하면서 니소식을 듣게 되었네 좋은사람만나서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난 다른 사람만날 용기가 왜 안생기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아직 너를 보내지 못한거일수도... 뭐하나 잘해주지 못해서 죄채감때문일까 오늘 너무 생각나서 잠을 못이루고 있다 하...넌 아마 내생각은 해본적 없겠지.. 난 아직 너랑 만날때 준 마음을 받아오지 못했나보다 다른사람에게 줄 마음이 없는거보면... 미안 구차하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