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뭣모르고 살아가는 민중들에 비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있던 사람들을 지식인이라 표현한건데..-_-;;
저도 그 당시 지식인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거의 변절했단건 압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지식인라 표현하기보단 간단히 매국노친일파라 표현하면 적절할것 같구요
다만, 나라가 일제에 뺏긴걸 알고 독립운동하던 사람들도 지식인이죠.
당시 대부분의 민중들은 나라가 뺏겼는지 뭔일이 났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아무튼, 나라가 뺏기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그 현실을 막는 주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들을
독립운동하던 사람은 어느순간 깨닫지 않았을까 싶은거임.
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이나 하던 사람들이, 나라는 그냥 조용히 잘 돌아간다고 믿던 사람들이
나라란게, 냅둬도 잘 돌아가는게 아니란걸 깨닫고 자기가 나라를 구하는주체가 되려고 다짐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단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