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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38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뽀뽀★
추천 : 25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19 23:28:48
보자마자 저녁시간이라 바로 씻고 준비해서
남편이랑 아들이랑 저랑 셋이 같이 갔어요~~~
손님 진짜많더라구요 가게분위기도 깔끔깔끔 따뜻따뜻♥
그런데 재료가 없으시다고 하셨나..?잘 못들었는데
죄송하다고하시면서 돌아가야될것같은 분위기라
아~~~오유보고왔는데ㅜㅜ 하니까 아정말요?!!하시더니
어디 물어보고오시더니 된다고하셔서 자리에 앉았어요
저는 치즈돈까스랑 남편은 까르보돈까스 시켰어요
단호박스프 저희 아들것까지 3그릇이나 주시고...!!!
제입맛이라 제가다먹었네용ㅋ
샐러드도 양도많고 맛있었구요
단무지 피클 다 맛났어용♥ 진짜 직접 만든 맛!!!
돈까스.. 양 진짜많아요~.~)b
하지만 저희 부부는 남기지않습니다ㅋ.ㅋ
남편은 소주 한 잔 하고싶다며 시켰는데
주류는 없다고하시더니
아버님(?맞나요?)께서 너무 친절하게
따로 한 잔 따라주셨...감사합니다ㅜㅜ
오유에이드로 나온 복분자에이드랑 칵테일해서 마셨구요
저는 블루레몬에이드 아들이랑 사이좋게 나눠마셨습니다^^
맛있고 서비스도 넘좋고 모두모두 친절하시고
잘먹었습니다~~~!
(혹시 보신다면 ..저희아들 시끄러웠지요ㅜㅜ죄송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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