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이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과 관련해 원내야당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녹색당> |
[주간현대=한동인 기자] 세월호 가족들의 단식이 다시 시작 됨에 따라 녹색당이 원내3당의 미진한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에 대해 일침을 놨다.
지난 17일 오후 세월호 가족들의 단식농성이 다시 시작됐다. ‘사생결단식’을 알린 유상근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야당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유 의원은 18일 SNS를 통해 “원내야당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공조를 약속했지만 여당의 주장만 수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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